본문 : 요한복음 4장 43절 - 54절
중심구절 :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(50절)
사람들은 예수님의 표적을 따랐습니다.
표적을 구했습니다.
그러나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시고,
사람들이 그 말씀을 믿기 원하셨습니다.
표적은 일회성적이었습니다.
앉은뱅이가 나은 것도,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것도, 오병이어도.
한 번 경험한 표적과 기사가 지속적인 믿음의 근거가 되기는 어렵습니다.
말씀은 영원합니다.
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.
말씀 안에 능력이 있고, 소망이 있고, 은혜가 있고, 회복이 있습니다.
그러므로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.
갈릴리 지방의 관원은 아들이 나은 표적에 기뻐한 게 아닙니다.
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갔습니다.
그리고 그 말씀의 능력으로 아들이 나은 것을 보고
그와 온 집안이 다 예수님을 믿었습니다.
참으로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었습니다.
말씀을 믿는지 살펴야 합니다.
기적을 바라고, 능력만을 원하는 것은 아닌지.
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