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: 사도행전 17장 16절 - 34절
중심구절 :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(23절)
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 아테네에 이르렀습니다.
판테온이라는 신전에는 온갖 종류의 신들이 가득했습니다.
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이라는 이름도 있었습니다.
바울이 격분했습니다.
하나님으로 인한 분노였습니다.
그리고 아테네 사람들을 향해 외쳤습니다.
참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.
그분은 사람이 만든 신이 아니다.
건물 안에 계시는 분이 아니다.
만물을 지으시고,
우리에게 생명과 기동력을 주신 분이시다.
우리는 그분을 믿고 섬겨야 한다.
아테네 사람들은 새로운 소식과 알 것에 민감했습니다.
그러나 정작 참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.
그러니 헛된 우상을 섬기는 어리석음에 빠졌습니다.
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.
그분을 믿어야 합니다.
그것이 참된 지식의 시작입니다.
